반응형 전체 글825 미추 5구역 재개발, 정비구역지정을 위한 동의서 접수 인천 미추홀구 미추 5 구역이 재개발 추진을 위해 정비계획 입안제안을 접수해 다시 기지개를 켜고 있습니다. 미추 5 구역 재개발추진준비위원회는 지난 31일 토지등소유자 동의율 75%를 달성해 미추홀구청에 정비계획 변경 입안을 접수했습니다. 이 구역은 약 143,452㎡ 면적으로 재개발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 약 2500세대에서 3000세대는 충분히 들어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추 5 구역 재개발, 추진내용 미추 5구역은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594-4번지 일대에 면적만 143,452㎡에 달하고 있는 대규모 사업지입니다. 해당 부지는 주안 2・4동 일원 재정비촉진지구 중 가장 면적이 넓은 곳입니다. 미추 5구역 정비계획 입안내용을 보면 용적률 279.38%를 적용해 지하 3층~지상 최고 37층, 2.. 부동산 정보 2023. 6. 9. 취득세, 종부세(다주택자)등 중과완화, 관리비 등 개편내용 주택시장 정상화를 위해 정부에서 각종 규제를 완화 및 세제개편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다주택자에 대한 취득세 및 중과세율도 완화・폐지 등의 정책을 개편하면서 부동산 시장이 변화고 있습니다. 하지만 양도세 중과나 임대차신고제 등 한시적으로 연장하고 구체적인 법률이 확실하게 나온 게 없습니다. 최근 전세사기 문제 때문에 전세제도와 다주택자 세제 부분, 임대주택 등록에 관련한 제도가 올해 하반기 중으로 논의를 거쳐 가닥이 나올것으로 보입니다. 다주택자 하반기 달라지는 부동산 제도 정부가 부동산 살리기에 나서면서 여러정책들이 계속적으로 변화고 있어 헷갈려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취득세, 양도세, 중과세 등 정부는 계속적으로 세제 형평성 확보를 위해 관련 제도를 개편하고 있습니다. 이번 하반기부터 다주택자에.. 부동산 정보 2023. 6. 9. 신정 1-5구역(신정동 1152번지)일대, 865세대 건립 양천구 신정동 1152번지 일대 신정 1-5 구역이 재개발 구역으로 재지정 및 정비계획을 확정했습니다. 이 구역은 지난 2014년 신정뉴타운에서 정비구역이 해제된 지 9년 만에 다시 재개발구역으로 지정되어 2021년 8월부터 신속통합기획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향후 신정 1-5 구역은 계남근린공원 및 인근지역과 연계해 865세대 단지를 조성할 예정입니다. 신정 1-5 구역(1152번지) 신속통합기획으로 추진 신정 1-5구역은 양천구 신정동 1152번지 일대 계남 1 근린공원 바로 앞에 위치해 있는 사업지로 서울시가 추진하는 신속통합기획 지원을 받아 1년 10개월 만에 정비계획이 확정되어 본격적인 재개발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신정동 1-5구역은 정비구역 해제된 이후 노후주택과 낙후된 지역의 주거.. 부동산 정보 2023. 6. 9. 능곡 5구역 재개발, 관리처분인가 획득으로 이주준비 경기 고양시 능곡 5 구역이 관리처분인가를 받아 재개발 사업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앞서 능곡 5 구역은 지난해 10월 관리처분계획 수립을 위한 총회를 개최해 상정된 안건들을 의결해 바로 관리처분계획 인가 신청을 제출한 바 있습니다. 이번 관리처분인가 통과로 능곡 5 구역은 이주준비에 돌입할 예정으로 하반기인 9월~10월쯤 이주가 시작될 전망입니다. 능곡 5구역, 총 2560세대 건립 고양시 토당동 402번지 일대에 위치한 능곡 5 구역은 131,431㎡ 면적에 달하는 사업지로 재개발로 건폐율 27.49%, 용적률 255.79%를 적용해 지하 3층~지상 34층, 21개 동 규모 아파트 총 2560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을 짓게 됩니다. 토지등소유자는 1562명이며, 임대주택 263세대가 포함돼 있어 일반분양은.. 부동산 정보 2023. 6. 8. 청담, 삼성, 역삼・도곡 아파트, 가오리역 지구단위계획구역 서울 청담, 삼성, 역삼・도곡 아파트 지구가 지구단위계획으로 전환돼 용적률 및 공공기여 비율이 완화됩니다. 서울시는 지난 7일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청담아파트 지구, 삼성아파트지구, 역삼・도곡 아파트지구에 대한 지구단위계획(안)을 최종 수정가결해 지구단위계획으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가오리역을 신규지정하고 4・19 사거리 구역 확대방안도 마련했습니다. 서울시 아파트 지구를 지구단위계획 변경 서울시는 1970년대 만들어진 아파트지구로 인해 토지를 복합적으로 개발하는데 방해가 된다고 판단해 아파트 지구를 점차적으로 지구단위계획으로 변경하고 있습니다. 앞서 서울시는 아파트 지구를 지구단위계획으로 전환하는 골자의 내용을 담은 '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 전환 지침'을 수립한 바 있습니다. 따라서 아파.. 부동산 정보 2023. 6. 8. 대전~세종~충청권(청주)광역철도, 청주 지하철 도심통과 윤대통령이 충북 청주에 도심을 통과하는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에 대해 계속 언급하면서 대전~청주~청주공항을 잇는 청주 지하철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7일 열린 평택~오송 고속철도 2 복선화 철도건설 착공식에 참석한 윤대통령이 대전~세종~청주로 연결되는 충북 광역철도가 청도 도심을 통과할 수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이달 안으로 기획재정부에 해당 노선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대전~세종~충청권(청주) 광역철도 사업 윤대통령은 평택~오송 고속철도 2복선화 철도건설 착공식에 참석해 대전~세종~충청권 광역철도가 청주 도심을 통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청주~오성~세종~대전까지 연결하는 새로운 교통축이 완성되면 지하철을 이용해 더욱 편리하게 공.. 부동산 정보 2023. 6. 8. 신반포 4지구(신반포 메이플자이) 재건축, 11월 분양예정 신반포 4 지구 재정비사업은 지난 3일 임시총회를 개최해 관리처분변경 계획안을 의결해 막바지 재건축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조합은 관리처분계획 변경안과 함께 조합원 분양신청 변동 내용을 최종 확정해 오는 11월 중 일반분양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신반포 4 지구는 총 3307세대 중 일반분양은 162세대가 예정돼 있습니다. 신반포 메이플 자이로 분양하는 신반포 4 지구 조합은 10월까지 분양가상한제 관련 심의를 완료해 11월 일반분양을 진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신반포 4지구 재건축, 11월 분양예정 서울 서초구 잠원동 60-3번지 일대에 자리한 신반포 4 지구는 면적만 158,555㎡에 달하는 대규모 재건축 사업지입니다. 공동주택은 건폐율 19.04%, 용적률 299.9%를 적용해 재건축을 통해 지하 .. 부동산 정보 2023. 6. 7. 뉴:홈 사전청약 순차적으로 진행, 분양가는? 국토교통부는 새로운 공공분양 모델인 뉴홈의 2차 사전청약 일정 및 공급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지난 7일 뉴홈 사전청약 대상지와 공급시기를 확정해 올해 3차례에 걸쳐 사전청약을 진행해 총 1만 76호를 순차적으로 공급할 예정입니다. 현재 사전청약 공고일은 동작구 수방사 부지가 9일, 남양주 왕숙과 안양매곡이 12일, 고덕강일 3단지가 13일로 예정돼 있습니다. 뉴홈 사전청약 확대해 1만 76호 공급예정 지난해 말 사전청약을 통해 20.5 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큰 관심을 끌고 있는 뉴홈이 당초 계획했던 7000호에서 약 1만 호로 학대하고 공급시기도 상반기・하반기 2차례에서 6월, 9월, 12월로 구체화해 3회에 걸쳐 공급할 예정입니다. 추가된 지역은 하남교산, 화성동탄 2, 인천계양, 서울 한강이남 등 .. 부동산 정보 2023. 6. 7. 용호 2구역 재개발, 관리처분인가로 이주착수 부산광역시 재개발 사업지인 용호 2 구역이 지난 7일 재개발사업에 대한 관리처분인가를 최종 획득해 빠른 시일 내로 이주를 진행할 전망입니다. 용호 2 구역은 올해 말~내년 초쯤 이주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며, 재개발을 통해 지상 29층 높이 총 1041세대를 건립할 예정입니다. 시공사는 대우건설로 일반분양은 약 472세대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용호 2구역 재개발로 1041세대 건립 부산 용호동 434번지 일대에 위치한 용호 2 구역은 2006년 1월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2008년 5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아 지난해 1월 사업시행인가 등을 거쳐 17년간 재개발을 진행해 지난 7일 관리처분인가를 획득함으로써 사업이 막바지에 이르고 있습니다. 부산 용호 2구역은 52,230㎡ 부지에 재개발을 통해 건폐율 15.. 부동산 정보 2023. 6. 7.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 54층 규모 약 1000세대 계획 여의도 일대 재건축・재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 사업지가 시공사 선정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신속통합기획안에 통과한 한양아파트는 재건축을 통해 최고 54층 규모 아파트 약 1000세대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또 최근 여의도 금융중심 지구단위계획안이 마련되어 한양아파트 일대는 다양한 금융지원시설과 커뮤니티, 문화시설 등이 어우러진 복합단지로 재탄생할 예정입니다. 여의도 한양아파트, 시공사 선정 여의도 일대는 한양아파트를 비롯해 시범아파트(65층), 대교(59층), 진주(58층), 삼부(56층), 공작(56층) 등이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여의도는 지구단위계획 및 신속통합기획 추진 등을 통해 재건축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여의도 공작 아파트 재건축, 복층설계로.. 부동산 정보 2023. 6. 7. 소규모 주택(50세대 이하 원룸・오피스텔)관리비 의무화 시행 50세대 미만의 소규모 오피스텔이나 다가구, 공동주택 등 과도한 관리비 책정을 막기 위해 관리비 세부내역을 의무화하는 '소규모 주택 관리비 투명화 방안을 국토교통부가 마련해 6월부터 단계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관리비에 대한 별도 규정이 없어 세입자들이 집을 구할 때 관리비 정보를 보기 힘들었지만 이번 조치로 관리비에 대한 법적 규제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소규모 주택 관리비 의무화 앞으로 50세대 미만의 공동주택 및 다가구(원룸), 오피스텔 등의 관리비에 대해 세부내역을 표기하고 의무적으로 설명해야 합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9월부터 전월세 매물광고에 일반관리비, 사용료, 기타 관리 등 세부 항목이 표기할 수 있도록 개선하고 12월부터 이를 위반할 경우 공인중개사에 최대 500만 원의 과태료를.. 부동산 정보 2023. 6. 7. 오피스텔 취득세와 주택관리비 투명화방안 내용 오피스텔은 애초에는 업무용으로 만들어졌지만 주택공급을 위해 주거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규제가 완화되었지만 덩달아 이에 대한 취득세 및 양도세 등의 세금문제도 적잖이 발생하게 됩니다. 오피스텔을 업무용이 아닌 주거용으로 사용할 경우 세법상 보유주택수에 포함되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또 최근 오피스텔이나 원룸 등 비정상적인 관리비 인상으로 인해 국토교통부에서 '소규모 주택관리비 투명화 방안' 을 마련해 6월부터 단계적으로 적용할 방침입니다. 오피스텔과 아파트의 면적차이 오피스텔은 업무와 주거를 겸용할 수 있는 건축물로 주용도가 주거로 사용하게 되면 주택가구수에 포함되고 업무시설로 사용하면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반면 아파트는 주택으로 사용하는 층수가 5개 이상인 주택을 말하며 주거용.. 부동산 정보 2023. 6. 6. 이전 1 ··· 42 43 44 45 46 47 48 ··· 6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