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전세주택 공급계획 및 모집대상

뉴스나 각정매체에서 든든 전세주택을 공급한다는 소식을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든든 전세주택은 시세보다 저렴하게 거주할 수 있는 공공임대주택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공급하고 있습니다.

 

든든 전세주택은 정부에서 무주택자의 주거안정을 위해 새로 도입한 제도로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올해부터 2년간 약 25,000 가구를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럼 이 든든전세주택의 대상 및 신청자격과 세부정보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든든전세주택 보도자료

 

든든전세주택은 어떤 주택인가요?

 

'든든전세주택'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오피스텔 등을 매입해 전세가를 주변시세보다 90% 저렴하게 공급하는 주택을 말합니다.

 

'든든 전세주택'은 기본 4년에 4년 연장해 최장 8년까지 거주할 수 있고 공공임대형태의 주택입니다.

 

든든 전세주택 공급계획

구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택도시보증공사(HUG)
	2024년	2025년	2024년	2025년
수도권(서울)	3,500가구(1,000가구)	7,000가구(2,000가구)	3,500가구(1,700가구)	6,500가구(3,200가구)
수도권 외	1,500가구	3,000가구	-	-
합계	5,000가구	10,000가구	3,500가구	6,500가구

 

든든전세주택은 2년간 총 25,000 가구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2024년에는 LH와 HUG에서 각각 5,000 가구, 3,500 가구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이 든든 전세주택은 3~4인도 생활이 가능한 중형평형대 60~85㎡의 신축주택을 위주로 15,000 가구를 매입해 공급하게 됩니다.

 

올해는 우선적으로 7월 24일부터 모집공고가 시행예정이니 관심있는 분들은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입주자 모집공고는 LH청약플러스(https://apply.lh.or.kr), HUG안심전세포털(https://khug.or.kr/jeonse)에서 관련정보와 신청방법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와함께 무주택, 저소득층, 청년 및 신혼부부 등이 월세로 주변시세보다 70% 저렴한 가격에 거주할 수 있는 신축임대주택도 공급할 계획입니다. 전세와는 다르게 최대 20년간 거주할 수 있습니다.

 

든든 전세주택 모집대상

• 무주택자라면 누구나 신청가능(소득이나 자산 무관)
• 무주택 다자녀, 신생아 가구에 가점을 제공해 우선 입주가능

든든 전세주택의 모집대상은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하지만 출산가구를 위해 다자녀 및 신생아, 청년층, 신혼부부를 주요 모집대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여기에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하지만 자녀수와 신생아 가점이 부여됩니다.

자녀수 가점으로  3명 이상 3점, 2명 2점, 1명 1점

신생아 가점으로 2년 내 출산 또는 임신중인 가구에 가점 1점

 

 

든든전세주택의 장점

• 든든 전세주택은 공공기관이 임대인으로 안심하고 거주가능
•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최장 8년 거주가능
•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경우가 없음
• 저렴한 비용으로 수도권에서 주거생활이 가능

은든전세주택은 공공기관에서 직접 매입하고 관리하기 때문에 안전하게 장기간 거주가 가능합니다. 또한 무주택자라면 수도권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중대형 평형대에 살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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