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홈은 정부가 주택 공급 정책의 일환으로 아파트 분양을 한국토지공사 등의 공공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특별공급이나 일반분양 등 다양한 종류와 모기지 상품 등을 내세워 추진하는 핵심사업입니다.
그럼 정부가 공공분양으로 공급하고 있는 이 뉴:홈의 청약종류를 간략하게 알아보고 이에 따른 모기지 상품은 어떻게 대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공공분양 주택 뉴:홈이란?
이번 정권에서 핵심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뉴:홈은 주위시세보다 저렴하게 아파트를 공급해 청년 및 서민의 내 집 마련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아파트 공공분양 사업입니다.
이 공급분양에는 일반분양 물량보다 청년, 신혼부부, 생애최초 등의 특별공급 등의 물량을 늘려 현재 시행되고 있습니다.
뉴:홈은 크게 나눔형, 선택형, 일반형 3가지 유형으로 나눠지며, 유형에 따른 모기지 상품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또한 뉴:홈은 사전청약 후 본 청약까지 계약금이나 중도금이 필요 없고 청약에 당첨된 후 본인의 상황에 따라 언제든 취소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갖추고 있습니다.
뉴:홈의 유형 3가지
뉴:홈의 유형(종류) | |
나눔형 | 주변 시세의 70%로 공급, 이익형과 토지임대부형이 존재 |
선택형 | 주변 시세의 80%로 공급, 임대 6년후 분양결정 |
일반형 | 주변 시세의 80%로 공급, 일반 공공분양 |
뉴:홈은 크게 3가지 유형인 나눔형, 선택형, 일반형이 있고 나눔형에는 팔 때 수익을 나누는 이익공유형과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토지임대부(반값아파트)가 있습니다.
1. 뉴:홈 - 나눔형(이익공유형, 토지임대부형)
뉴홈 나눔형 중 이익공유형과 토지임대부 주택에 대해 알아보고 전용 모기지상품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나눔형 이익공유형
나눔형은 말 그대로 수익을 나눈다라는 의미로 공급되는 지역의 주위시세보다 30%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됩니다.
보통 의무 기간이 5년이이 지나면 한국토지공사(LH)등의 공공에게 다시 팔 수 있습니다. 이때 시세차익이 발생하면 분양받은 사람이 70%를 가져가고 30%는 LH에서 가져가는 구조입니다. 즉 나눔형에서 이익공유형을 뜻하고 있습니다.
나눔형 토지임대부형
이에반해 나눔 형 중 토지임대부 유형은 토지를 공공이 매입하고 건물만 분양하는 방식으로 이경우 매달 토지사용료를 내야 합니다. 대표적인 예로 반값아파트라고 불리는 고덕강일지구에 분양한 아파트를 들 수 있습니다. 보통 40년을 거주할 수 있고 재계약을 통해 최장 80년까지 살 수 있습니다.
나눔형 전용 모기지
뉴:홈 나눔형 모기지는 최대 5억 원 LTV80%까지 받을 수 있고 DSR은 미적용됩니다. 금리도 1.9%~3.0%대로 최장 40년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2. 뉴:홈 - 선택형
뉴:홈 선택형은 6년동안 임대로 살다가 분양을 결정할 수 있는 유형입니다. 쉽게 말해 6년 살고 맘에 들면 분양을 포기하고 맘에 들면 분양을 받으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주변 시세보다 20% 정도 저렴하게 공급됩니다.
만약 6년을 거주하고 분양으로 전환할 경우에는 입주 시 감정금액과 분양 시 감정금액의 평균가를 책정해 분양금액이 정해지게 됩니다.
선택형 전용 모기지
뉴:홈 선택형 전용 모기지도 나눔형과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최대 5억 원 한도 내에서 LTV 최대 80%, DSR 미적용으로 만기 최장 40년 동안 1.9%~3.0%의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전세대출은 1.7%~2.60%의 저금리로 이용 가능합니다.
3. 뉴:홈 - 일반형
뉴:홈 일반형의 경우 주변시세보다 20%정도 저렴하게 공급되고 분양 시 추점제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일반적으로 기존 공공분양과 동일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반형 전용 모기지
일반형의 경우 최대 4억원, LTV 70%, DSR 미적용, 대출기간은 30년으로 2.15%~3.0%의 금리상품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부동산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북변3구역 1200세대로 재개발, 연내 831세대 일반분양 (0) | 2023.10.06 |
---|---|
왕십리역세권 4구역 631세대 건립예정 (0) | 2023.10.06 |
뉴:홈 하남교산, 구리갈매역세권, 서울마곡, 인천계양 일정 및 분양가 (0) | 2023.10.06 |
포천~화도 민자고속도로(수도권제2순환도로) 12월 28일 개통 (0) | 2023.10.05 |
여의도 시범아파트 재건축으로 2466세대 대변신 (0) | 2023.10.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