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삼부아파트 1658세대 건립, 최고가 갱신

여의도 일대 금융중심 지구단위 계획과 더불어 신속통합기획안으로 추진되는 시범아파트와 한양아파트에 이어 삼부아파트도 재건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외 여의도 대교아파트, 삼익아파트, 공작아파트도 재건축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삼부아파트는 올해로 47년 차 아파트로 조합설립인가를 받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곳입니다. 재건축을 통해 1658세대를 계획하고 있으며, 올해 8월 전용 92.13㎡와 135㎡가 최고가를 새로 갱신하고 있습니다.

 

 

여의도 삼부아파트 사진

 

여의도 삼부아파트 추진내용 및 시세는?

 

• 사업위치 : 서울시 여등포구 여의도동 30-2번지 일대
• 사업면적 : 62,634㎡
• 사업규모 : 지하 4층~지상 최고 60층
• 세대수 : 1658세대

 

여의도 삼부아파트는 1976년에 지어진 상당히 오래된 아파트 단지입니다. 현재 총 866세대로 재건축을 통해 지상 60층 높이 규모의 아파트 1658세대가 지어질 예정입니다.

 

하지만 아직 재건축 초기단계로 추진위원회는 최근 주민설명회를 마치고 올해 안으로 조합설립 총회를 열어 조합설립인가를 받을 예정입니다. 이 아파트는 재건축을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현재 동의율 67%를 달성한 상태입니다.

 

삼부아파트 재건축 추진위원회는 설계업체 공고를 진행해 응모작품 접수를 내달 17일 진행할 예정입니다.

 

삼부아파트는 현재 최고 15층 10개 동 규모로 866세대가 거주하고 있고 용적률은 180%입니다. 한때 단지 내 상업지역과 주거지역의 지분관계 문제로 갈등이 있었지만 의견차이를 조금씩 줄이고 있다고 합니다.

 

삼부아파트 28평인 77.69㎡타입이 올해 초 17억 원에 거래되었고 지난 8월 92.13㎡가 최고가인 22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5월에 18억 원, 6월 19억 5000만 원, 20억 5000만 원, 21억 5000만 원으로 서서히 증가세를 보여주고 있다가 지난 8월 최고가를 찍었습니다.

 

또한 전용 135㎡가 28억원, 전용 175㎡가 38억 5000만 원에 신고가를 기록했습니다.

 

대지지분은 27평이 15.12 / 28평이 16.4평 / 38평이 21.69평 / 44평이 22.09평 / 50평이 25.8평 / 60평 형대가 31평의 대지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여의도 삼부아파트 입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삼부아파트는 공작아파트와 대교아파트 사이에 위치해 있고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과 가까운 초역세권 입지입니다. 5호선과 9호선 환승역인 여의도역도 충분히 걸어서 이동이 가능합니다.

 

학교도 여의도초, 여의도중, 여의도고, 여의도 여고가 가까워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합니다.

또한 더현대서울과 IFC등의 인프라를 누릴 수 있고 여의도 한강공원도 내 집 앞마당처럼 누릴 수 있습곳입니다.

 

한강조망도 가능하지만 바로 앞에 목화아파트와 여의도 고등학교가 있어 중고층 이상 층수에서만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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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삼부아파트는 역세권, 몰세권, 학세권, 공세권 등 모든 입지적 장점이 많은 곳입니다.

거기에 여의도 층수완화로 인해 60층까지 가능해 세대수도 만만치 않습니다.

 

누구나 한 번쯤 살아보고 싶은 곳이지만 가격만 보면 후들후들입니다.

언제 가는 저런 곳에 내 집하나 장만하는 것이 꿈인 분들을 위해 오늘도 파이팅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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