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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철도 도시철도망 계획, 3・4・5호선은?

@정보알림이@ 2023. 9. 12.

대전도시철도 추가 건설에 대한 얘기가 계속 나오고 있는데요. 아직 정확하게 확정된 노선은 없지만 대전시 도시철도망계획이 수립되면 3・4・5호선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3・4・5호선 선은 민선 8기의 공약사항으로 현재 용역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확한 노선은 알려진 바가 없어 간략하게 기사 내용을 참조해 간단하게 정리했으니 참조만 하시길 바랍니다.

대전 도시철도 3・4・5호선 도시철도망 계획

대전시가 '대전시 도시철도망 계획 수립'에 나서고 있습니다.

향후 10년의 중장기 계획등을 담기 위해 2021년부터 진행해 온 이번 용역은 빠르면 올래 말에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전도시철도 1호선(지하철)과 내년 착공예정인 2호선(트램)등을 비롯해 도시교통의 특성 및 교통, 현황 분석, 전망, 장래 교통수요 예측 등의 다방면의 내용이 담길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1호선은 1・2단계로 개통되어 총연장 22.6km 길이 동구 판암동~유성구 외삼동까지 22개 정류장을 지나고 있습니다.

대전 도시철도 2호선은 트램으로 서대전역네거리~대전역~정부청사네거리를 지나는 본선과 중리네거리~연축차량기지를 거치는 지선으로 나눠져 총연장 38.1km 노선을 건설하는 사업입니다. 현재 실시설계를 진행하고 있어 2024년에 착공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KDI) 적정성 재검토가 지난 5월 착수한 가운데 내년 상반기인 2월쯤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전시는 추진에 앞서 중앙부처와 예산 협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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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이번 용역을 바탕으로 후속 행정절차를 마무리해 내년 상반기까지 국토부 협의 및 승인을 마무리할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도시철도망계획이 수립되면 민선 8기의 핵심 공약이었던 3・4・5호선 건설에 대한 논의도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전시는 노선에 대한 용역은 공약내용을 포함해 검토하고 있고 이번 도시철도망계획 승인 후에 3・4・5호선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할 것으로 밝혔습니다.

도시철도 3호선은 추정사업비만 약 2조 6000억원으로 신탄진~산내에 대한 용역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정확한 노선은 알려진 바 없지만 약 26km 노선으로 계획되어 22개 정거장에 환승역 5개소로 예상되고 있지만 용역결과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대전 도시철도 4호선은 갑천~유등천변 내부 순환선으로 계획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추정사업비는 1조 7400억 원에 트램 4640억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노선은 총길이 26km에 자기 부상열차 방식 또는 트램방식의 구간으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추정 사업비 5600억원의 대전 도시철도 5호선은 1호선 지선, 정부대전청사~경성 큰 마을~도마를 지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노선은 5.6km의 비교적 짧은 구간으로 지하철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대전 재정비촉진지구 대전 장대 A구역, B구역, C구역 중 제일 빠르게 사업추진 중인 장대 B구역은 지난 2019년 조합설립을 완료하고 시공사를 현대건설로 선정해 총 2744세대를 건립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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