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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미성크로바(잠실 르엘), 35층 1865세대 재건축

@정보알림이@ 2023. 9. 11.

송파 미성크로바는 시공사를 롯데건설로 재선정하면서 2025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이 구역은 롯데건설의 하이엔드 브랜드인 르엘을 적용해 '잠실 르엘'을 사용하게 됩니다. 잠실 르엘로 재탄생하면 지상 최고 35층 규모 아파트 총 1865세대가 들어서게 됩니다.

송파 미성아파트는 입지는 물론 인프라까지 잘 갖춰져 있어 누구나 살고 싶은 곳이지만 일반분양가가 평당 5300만 원~6000만 원 수준으로 책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송파 미성크로바(잠실 르엘) 사업내용

송파 미성크로바 아파트는 재건축을 통해 잠실르엘로 재탄생됩니다.

이 아파트는 용적률 300%가 적용되어 지상 최고 35층 높이 13개 동 총 1865세대를 건립하게 됩니다.

송파 미성크로바는 2014년 7월 조합설립인가를 거쳐 2017년 7월 사업시행인가를 받았습니다. 이후 2022년 1월 철거신고에 들어가 같은 해 6월 착공에 들어가 현재 공정률 15%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재건축 구역은 롯데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지만 총회 무효확인 소송을 진행해 대법원 판결이 나오기 전 입찰공고를 내 총회에서 다시 롯데건설을 선정했습니다.

과거 2017년 GS건설을 제치고 롯데건설이 시공사로 선정했지만 일부 조합원이 롯데건설사가 일부 조합원에게 현금 및 여행상품 등 총 51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재판을 진행하게 됩니다.

조합 측은 이에 판결과는 별도로 장기간 공사중단을 막기 위해 시공사 선정을 다시 추진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1차와 2차 설명회에 롯데건설이 단독 참여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하고 이번 총회에서 최종 시공사로 선정되었습니다.

송파 미성크로바는 롯데건설의 하이엔드 브랜드인 르엘을 적용해 '잠실 르엘을 사용할 계획입니다. 전체세대 중 일반분양은 약 250세대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며, 후분양으로 공급될 예정으로 2025년 12월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잠실 르엘은 스카이브리지와 양쪽 커뮤니티 라운지, 커튼월, 중앙공원과 실내 체육관, 수영장, 2.6m의 층고 등의 설계를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표한할 계획입니다.

조합원 분양가는 평당 3800만 원 수준으로 상당히 저렴한 수준 인으로 59 타입이 약 9억 6000만 원, 84 타입이 약 12억 9000만 원에 분양됩니다. 일반 분양은 5300만 원~6000만 원 선에서 나오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올해 하반기 분양 예정인 잠실 래미안 아이파크의 경우 조합원 분양가는 평당 4000만 원으로 59 타입이 10억 4000만 원, 84 타입이 13억 7000만 원 정도입니다.

송파미성크로바 아파트는 지하철 2호선, 8호선 잠실역과 2호선 잠실나루역 역세권 구역입니다. 여기에 8호선 몽촌토성역이나 9호선 한성백제역도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고 올림픽 대로 진입이 용이한 곳입니다.

교육환경은 잠동초등학교에 배정되고 방이중학교, 잠실중학교, 잠실고등학교가 인접해 있어 양호한 학군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생활환경은 다양한 인프라가 구성되어 있어 불편함이 없어 보입니다. 롯데월드타워, 롯데월드, 롯데백화점 등의 편의시설과 서울아산병원 등의 의료시설까지 이용할 수 있는 입지입니다.

자연환경으로는 올림픽공원이 인접해 있고 성내천 산책길이나 한강 공원, 석촌호수까지 누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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