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이상 중년, 날씬한 복부지방 유지를 위한 5가지 습관

나이가 들면 인간의 신체활동이나 기능이 저하됩니다. 특히 40세 이상 중년에 접어들면 같은 양의 음식을 섭취해도 자연스럽게 복부에 지방이 쌓이게 되는데요, 지방이 많이 쌓일수록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이 때문에 중년이 넘어서도 건강한 몸과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평소 꾸준한 운동이나 습관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그럼 40세가 넘는 중년이 되면 어떡하면 복부지방을 제거해 날씬한 몸매나 허리를 유지할 수 있을까요?

 

 

날씬한 허리를 가진 여자

 

40세 중년, 복부지방 제거를 위한 5가지 습관

 

중년을 넘으면서 건강에 대한 이상신호로 몇 년 전부터 꾸준한 운동과 음식량을 조절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운동만 시작하면 살이 빠진다는 착각을 하고 있는데요, 실상 운동을 해보면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아무리 운동을 해도 생활습관이나 음식섭취 등을 조절하지 않으면 큰 효과를 보기는 힘듭니다.

 

운동을 할때 집중도 있게 운동하고 먹는 양이나 단백질 섭취, 충분한 수분, 수면 등 여러 가지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연관되어 있습니다.

한번 건강이 무너지면 정상적으로 돌아가기에 불가능할 수도 있고 설령 가능하다고 해도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본인의 평생 건강을 위해 본이의 건강한 삶을 위해 조금만 더 노력해보면 어떨까요?

저 역시 몸에 이상신호가 오면서 운동을 시작했고 그에 따라 생활습관과 음식습관 등을 개선하면서 다시 예전 건강했던 수치로 돌아갈 수 있었고 복부에 있었던 많은 양의 지방을 뺄 수 있었습니다.

 

40세가 넘는 중년분들은 건강을 위해 더 신경써야 할 부분이 많은데요, 적어도 5가지 습관만 지키려고 노력해도 건강한 중년생활을 보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1. 꾸준하게 운동하자

달리기하고 있는 남자

 

걷기부터 계단오르기, 달리기, 사이클, 수영, 테니스, 축구 등 다양한 운동이 존재합니다.

최근 연구자료에 의하면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 운동으로 짧은 시간 안에 고강도 운동을 통해 칼로리를 빠르게 소모하는데 크게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본인이 좋아하는 운동을 찾아 꾸준하게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 운동이라고 해도 몇주, 몇 달 만에 실증을 느껴 운동을 그만두면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운동을 처음 시작하시는 분이라면 내가 좋아하는 운동이 먼지 조금씩 해보면서 본인이 좋아할 수 있는 운동을 선택해 운동시간만큼은 집중도 있게 꾸준하게 운동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또한 중년에 접어들면 젊은 사람들 보다 체력적으로 힘든 부분이 있기때문에 최대한 안전하게 운동하시길 바랍니다.

 

 

2. 섬유질과 단백질 섭취를 균형있게 하자

야채, 고구마, 호박 등이 포함된 도시락

 

섬유질을 먹거되면 체내 내장 지방이 더 많이 감소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섬유질 섭취로 인해 더 오랫동안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복부지방제거는 물론 건강한 몸을 위해 꼭 필요한 음식입니다. 대표적으로 귀리나 보리, 콩 등의 식물과 껍질채 먹는 과일 등에 많이 포함돼 있습니다.

 

단백질 역시 운동이 끝난후 꼭 필요한 음식 중 하나입니다. 일정한 근육량을 유지하고 신진대사 기능 향상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단백질이나 섬유질만 섭취하게 되면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습니다. 피트스니 대회에 나가지 않는 이상 선수들처럼 매일 닭가슴살이나 샐러드만 먹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평생 닭가슴살만 먹으면서 살수 있나요?

물론 가능한 분들도 있지만 전 처음 운동을 시작할 때부터 평생 먹을 자신이 없기 때문에 일반식을 먹으면서 최대한 라면, 아이스크림, 곱창 같은 음식만 한두 달에 한 번 두 번 정도로 제한을 두고 대부분 먹고 싶은 음식을 먹으면서 유지를 했습니다.

 

단 절대 과식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세우고 섬유질과 단백질의 균형있는 식단을 통해 조금 부족하다 싶은 정도의 음식량만 섭취하면서 지금까지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

 

3.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자

 

아침이 일어나서나 일상생활에서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걸 권장합니다.

특히 과식을 많이 하는 분들이라면 점심 식사전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 음식량을 줄여보시길 바랍니다. 처음에는 힘들지만 꾸준하게 하다 보면 물만 먹어도 어느 정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수분을 충분이 섭취하면 신진대사 기능에도 도움을 주기때문에 변비로 고민할 필요가 없어집니다.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거나 복부지방 제거, 나아가서 건강한 몸을 위해 시간 날 때나 생각날 때마다 물을 한잔씩 마셔보시길 바랍니다.

 

4. 고칼로리 음식이나 설탕이 든 음료는 피하자

고칼로리 음식인 햄버기 스무디를 먹는 여자

 

점심시간에 고칼로리 음식을 먹거나 식사 후 달달한 커피나 음료 등 당류가 많이 들어간 차나 커피는 피하는 게 좋습니다.

 

물론 당류도 일정부분 몸에 필요한 요소지만 보건복지부 자료에 의하면 하루 권장 섭취량은 50g으로 스무디 같은 음료는 한잔에 당이 60g을 넘고 있습니다.

 

고칼로리 음식을 피하고 설탕이 든 음식이나 음료만 잘 절제해도 꾸준한 운동으로 건강한 몸은 물론 뱃살 빼는데 크게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5. 충분한 수면으로 복부비만을 줄이자

운동을 통해 지친몸이나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감소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면이 필요합니다.

연구자료에 의하면 수면이 부족한 경우 호르몬에 영향을 주게 됨에 따라 식욕을 증가시켜 체중 증가에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따라서 충분한 수면이나 휴식을 통해 복부 비반 감소뿐 아니라 건강한 생활에 큰 도움을 주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8세 이상 성인이라면 매일 7시간 이상 숙면을 취하는 게 좋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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