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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환가락아파트 재건축으로 1077세대로 탈바꿈

@정보알림이@ 2024. 10. 1.

송파구에 위치한 삼환가락아파트는 1985년에 지어져 올해 39년 차에 접어들었습니다. 현재 주차대수도 453대로 세대당 주차수가 턱없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오랜 시간 노후화로 인해 재건축을 진행 중인 삼환가락아파트는 최근 GS건설이 시공원을 따내면서 이 일대의 변화를 꽤 하고 있습니다. 재건축을 통해 삼환가락은 35층 규모 총 1077세대를 계획 중으로 자세한 진행상황을 살펴보겠습니다.

삼환가락아파트 재건축 진행상황

삼환가락아파트는 1985년에 지어져 오랜 노후화로 인해 재건축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앞서 2019년 조합설립인가를 받을 당시 동의율 94.93%를 달성해 조합원들의 높은 지지를 얻어 올해 3월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받았습니다.

지난달 28일에는 시공사 선정총회를 개최해 GS건설이 조합원들의 앞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최종 시공사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당초 삼환가락아파트는 DL이앤씨가 수의계약으로 재건축을 진행했지만 입찰을 포기하면서 GS건설이 시공권을 따내게 됩니다.

향후 변동소지는 있지만 올해 말까지 종전자산평가를 위한 감정평가를 실시하고 이주 및 철거 후 2031년 준공을 목표로 재건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삼환가락은 송파구 내 재건축이 진행중인 가락플라자, 가락삼익맨션, 가락극동 등과 함께 크게 주목받는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가락프라자는 현재 672세대로 구성 된 아파트 단지입니다. 2019년 조합을 만들어 2022년 12월 건축심의를 받아 현재 시공사 선정까지 마무리한 상태입니다. 가락프라자의 건축심의 안에는 단조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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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삼익맨숀이 사업시행인가를 받으면서 재건축 사업 마무리 단계에 접에 들고 있습니다. 가락삼익맨숀은 1983년 12층 높이 936세대로 준공되어 올해 40년차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서울 지하철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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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송파구 가락동 176번지 일대 삼환가락아파트는 구역면적만 40,749㎡로 제3종 일반주거지역에 위치합니다.

건폐율은 15.02%, 용적률은 299.86%를 적용해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규모 8개 동, 총 1077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게 되어 새롭게 탄생할 예정입니다.

최근 GS건설이 시공사로 확정되어 평당 805만원 선으로 총공사비는 약 4,606억 원 규모로 알려졌습니다.

GS건설은 이번 총회에서 마감재, 외관특화, 커뮤니티 등을 선보였습니다. 전세대 판상형은 물론 4 BAY이상 적용으로 실제 사용면적을 넓히고 조합원들의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특화설계로 하이엔드 가전과 수입 마감재 등을 도입합니다.

여기에 2개층 규모의 커뮤니티를 더해 고급화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총 1077세대를 계획 중이며, 이중 조합원세대를 제외하면 일반분양은 약 300세대 정도가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삼환가락아파트의 교통환경은 지하철 5호선 개룡역이 가까워 도보로 5분내 이동이 가능합니다. 5호선을 통해 오금역으로 이동해 3호선 환승이 가능해 잠실이나 강남지역 이동이 편리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교육환경은 도보로 이동이 가능한 개룡초, 보안중, 보인고 등이 맞은편에 위치해 있어 자녀를 둔 학부모님들이 선호할 만한 입지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외에도 반경 1km 이내 가동초, 가주초, 문정초, 송파중, 문정중, 문정고 등이 위치해 있습니다.

자연환경으로는 바로 인근에 장지근린공원을 비롯해 오금공원을 가까운 거리에서 쾌적한 생활이 가능합니다.

생활환경은 개룡역과 오금역 등의 역주변 상권은 물론 가락시장 등이 가까워 편리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서울시가 추진 중인 위례신사선과 서부선이 정부 승인과정에서 제동이 걸려 사업이 더 연기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동안 위례신사선은 2028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했고 서부선은 2024년 착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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