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프라자는 현재 672세대로 구성 된 아파트 단지입니다. 2019년 조합을 만들어 2022년 12월 건축심의를 받아 현재 시공사 선정까지 마무리한 상태입니다.
가락프라자의 건축심의 안에는 단조로운 아파트를 벗어나 창의적인 건축물 디자인과 다양한 주동계획, 오픈 발코니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시공사 선정으로 기존 설계를 유지할지는 미지수로 보입니다.
시공사로 선정된 GS건설의 대안설계에는 총 1305세대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가락프라자 아파트 재건축
가락플라자는 1985년 12층 높이 아파트 112개 동 672세대로 준공되었습니다.
이곳은 2019년 3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았지만 구역해제 위기를 넘기며 현재 시공사 선정까지 마쳤습니다. 조합은 올해 안으로 사업시행인가를 받아 2024년 말에서 2025년 상반기에 이주를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가락프라자는 재건축을 통해 총 1305세대의 대규모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가락프라자 아파트 재건축 사업개요
- 사업위치 : 서울시 송파구 가락동 199번지 일대
- 사업면적 : 45,808㎡
- 건폐율 : 22.72%
- 용적률 : 299.91%
- 사업규모 : 지상 34층, 12개 동
- 세대수 : 1305세대
- 조합원 : 672명
- 시공사 : GS건설
송파구 가락동 199번지 일대에 위치한 가락프라자는 45,808㎡ 면적 위에 용적률 299.91%를 적용해 지상 34층 높이 아파트 12개 동 1305세대를 건립할 예정입니다.
앞서 가락프라자는 지하 3층~지상 34층 규모 총 1068세대의 계획되어 있었습니다. 이번 시공사 선정과정에서 대안설계로 총 1305세대를 GS건설이 제안한 것으로 보입니다.
가락프라자 아파트 시공사 선정
가락프라자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현대엔지니어링을 꺾고 GS건설이 압도적인 표차로 시공권을 가져갔습니다. 총회에 참석한 조합원 630명 중 482표 받은 GS건설이 시공사로 선정되면서 재건축을 통해 '자이'브랜드로 재탄생할 예정입니다.
총공사비는 약 4732 역원으로 GS건설은 평당 718만 원을 제시했습니다.
가락프라자 입지환경
가락 프라자 아파트는 지하철 5호선 개룡역이 500m, 3호선 경찰병원역이 780m, 8호선 문정역이 약 1km 거리에 있습니다. 도보로 이동할 경우 5호선 개룡역은 비교적 가깝지만 3호선이나 5호선을 이용하기에는 거리가 좀 있습니다.
또 가락프라자 단지는 차량이동 시 올림픽대로와 위례 IC를 통해 서울과 외곽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곳입니다.
학교는 문정초등학교, 가주초등학교, 가동초등학교, 문정중학교, 송파중학교, 보인 중학교, 보인고등학교 등 주변에 학군이 잘 잘 발달되어 있어 양호한 교육환경을 보입니다.
인프라는 가락시장역과 장지역 가든파이브, NC백화점을 비롯해 위례신도시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는 입지를 갖추고 있습니다.
자연환경은 개미동산, 개롱근린공원, 문정 근린공원 등의 녹지 생활을 누릴 수 있습니다.
가락프라자 주변시세
가락프라자 아파트는 송파구에 위치한 만큼 높은 가격을 자랑하는 곳 중 한 곳입니다. 전용면적 기준 구축과 신축이 약 9억 원대~17억 원대까지 거래되고 있습니다.
바로 옆에 위치한 문정 래미안의 경우 84 타입이 12억 후반대에서 13억 후반대까지 거래되고 있습니다.
가락프라자 아파트는 올해 4월과 5월 31평이 11억~11억 8000만 원까지 매매되었습니다. 47평은 8월 13억 9800만 원에 거래된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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