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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상아1차 최고 45층 아파트로 재건축

@정보알림이@ 2025. 2. 23.

재건축을 시작한 서울 도봉구에 위치한 창동상아 1차 아파트가 빠른 진행을 보이며, 총 962세대를 구상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980세대, 971세대 등으로 재건축 계획안을 수정했지만 최근 소식에 따르면 최고 45층 높이 962세대로 정비계획이 수립되었습니다.

내달 24일 까지 재공람을 진행 중인 창동상아 1차 아파트의 세부적인 계획안은 어떻게 변경되었는지 한번 살펴볼게요.

창동상아 1차 아파트 재건축 사업내용

창동상아1차는 지난 1987년 지어진 694세대 아파트로 재건축을 통해 총 962세대로 변모할 예정입니다.

창동상아 1차 아파트는 재공람 공고를 내달 24일까지 재공람한다고 20일 공고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창동상아 1차 아파트는 서울시 도봉구 창동 299번지 일대에 위치해 있으며, 건축된 지 40년에 가까운 단지입니다.

재건축을 추진 중인 창동상아 1차 아파트의 공고문을 보면 24,145.1㎡면적에 상한 용적률 369.85%를 적용해 최고 높이 140m, 45층 규모로 총 962세대로 새롭게 탄생될 예정입니다.

이중 기부채납임대주택 13세대, 국민주택 117세대로 전용면적 기준 60㎡ 이하 526세대, 60㎡ 초과 436세대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앞서 기부채납 임대주택은 26세대였지만 이번 계획안에는 13세대로 변경된 걸 알 수 있습니다.

전용면적 기준 세대수는 한 번 더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전용면적 기준 46㎡,59㎡, 69, 84㎡ 4개 타입으로 계획되어 있고 59와 84 타입이 상대적으로 높은 세대수를 보이고 있습니다.

창동상아1차 아파트는 지하철 1호선과 4호선이 만나는 창동역이 가까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곳입니다.

학교는 창원초, 창동초, 가인초를 비롯해 창북중, 창동고, 자운고 등이 주변에 위치해 있습니다.

또한 중랑천과 초안산의 자연환경과 반송공원, 쌍문근린공원 등도 가까운 곳에 있어 친환경 생활을 누릴 수 있습니다.

창동상아 1차 아파트는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신속통합기획 자문방식으로 재건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신청 당시 주민 동의율 64%를 넘어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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