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흥 4구역 재개발 정보 및 분양가

대전 중구에 위치한 대흥 4 구역은 계룡건설과 HJ중공업 컨소시엄이 시공을 맡아 29층 높이 총 909세대를 새로 짓게 됩니다. 현재 관리처분계획이 완료되면 일반분양을 기대해도 좋을 듯 보입니다.

 

입지면에서도 지하철과 가깝고 학교는 물론 생활인프라 자연환경까지 두루두루 좋은 자리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럼 기본정보부터 세대수, 분양가 등을 간략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전 대흥 4구역 조감도

 

대전 대흥 4 구역 재개발 사업정보

 

대전 4구역은 2008년 2월 조합을 설립해 2022년 3월 사업시행인가를 받았습니다. 현재 조합원 분양신청을 끝내고 관리처분 총회를 거쳐 관리처분계획 수립을 위한 공람을 진행 중입니다.

 

시공사는 2018년 7월 계룡건설・HJ중공업 컨소시엄이 시공사로 선정되어 총 909세대 아파트를 새로 지을 예정입니다. 시공사와 계약금액은 약 1,115억 7,570만 원으로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9개월입니다.

 

대전 대흥 4 구역 재개발 사업내용

사업위치는 대전시 중구 대흥동 260-9번지 일대로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높이 10개 동 아파트를 909세대 공급합니다. 이중 63세대는 임대아파트로 구성됩니다.

 

사업면적은 51,056㎡로 건폐율 19.39%에 용적률 244.09%가 적용됩니다. 시공사는 계룡건설・HJ중공업 컨소시엄이 선정되어 신규라아트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조합원은 202명으로 알려졌으며, 총세대수에서 조합원 물량과 임대세대를 제외하면 생각보다 많은 물량이 일반분양으로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대전 대흥 4 구역 면적별 세대구성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아래와 같습니다.

전용면적	세대수
39A㎡	42세대(임대)
39B㎡	21세대(임대)
59A㎡	177세대
59B㎡	142세대
74㎡	130세대
84A㎡	307세대
84B㎡	90세대

 

임대세대는 39㎡에 63세대가 배정되어 있습니다. 나머지 평면은 59㎡, 74㎡, 84㎡로 구성되어 가장 많은 세대수는 84A㎡에 307세대가 배치돼 있습니다. 평면을 보면 중소형 평형으로만 구성되어 있는 걸 알 수 있죠.

 

대전 대흥 4 구역 입지환경

교통환경은 지하철 1호선 중구청역과 서대전네거리역 사이에 위치해 두 개의 지하철 역사를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여기에 인근으로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이 예정돼 있어 향후 편리한 교통여건이 갖춰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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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환경은 주위로 대흥초, 대신초, 대전중, 대전고, 성모여고 등이 있어 자녀들이 교육환경도 양호한 편입니다.

 

생활환경은 한밭종합운동장을 비롯해, 대전성모병원, 충남대병원 등의 의료시설이 갖춰져 있고 코스트코나 홈플러스 등의 대평마트, 상업시설 이용이 용이합니다.

 

자연환경은 서대전공원, 양지근린공원과 보문산, 수도산 등으로 쾌적한 녹지공간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대전 대흥 4 구역 분양가 및 주변시세

 

비례율은 100%로 조합원 분양가는 84A타입이 4억 900만 원 선입니다. 검색을 해보면 간혹 입주권 물량이 나오는 건 알 수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문의해 보시길 바랍니다.

 

2024년 5월 입주예정인 선화동 해링턴플레이스 휴리움 분양권은 59 타입이 3억 후반대, 84 타입이 5억 2800만 원~5억 5900만 원까지 나와있습니다.

 

인근아파트로는 센트럴파크 3단지 34평이 5억 7000만 원~6억 1000만 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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