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 다들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기 마련입니다. 특히 40대가 넘으면 신진대사 활동이나 체지방 증가로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건강은 한번 고장 나면 다시 돌리기에는 너무 늦어버리기 때문에 평소에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대부분 건강을 위해 듣는 얘기는 건강하게 먹고 건강하게 운동하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라고들 합니다.
참 쉬운 얘기인데 지키기가 쉽지 않죠.
오늘 하고 싶은 이야기는 체지방을 줄이기 위해 저지방 단백질을 섭취하고 꾸준한 운동을 통해 근육량을 늘려보라고 조언해 드리면서 너무 스트레스받게 타이트하게 하지 말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모든 일이 시작이 어렵지 일단 꾸준하게 관리만 하면 본민만의 노하우와 방법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다들 스트레스받지 말고 즐겁게 건강을 쳥겨봅시다!
체지방을 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네, 대부분은 이미 답을 알고 있습니다.
저염식 식단이나 채소류 등과 같이 건강하게 먹고 운동하면 체지방에 대한 고민을 크게 안 해도 됩니다. 하지만 먹고 싶은 음식을 먹지 못하는 스트레스도 만만치 않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몸의 건강신호에 이상이 있으신 분은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겠지만 평소에 적당한 관리를 해주고 있다면 한 번쯤 먹고 싶은 음식을 먹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40대가 넘으면 체지방은 증가하는데 근육량은 감소하고 신진대사 활동은 점점 떨어지는데요, 무엇보다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이 필요합니다.
물론 운동과 더불어 건강하게 먹어야 하지만 그중에서도 저지방 단백질로 균형 잡힌 식단을 먹는 것도 중요합니다.
저지방 단백질로는 생선이나 흰 살코기, 콩, 두부, 달걀흰자, 저지방 우유 등이 있습니다.
체지방과 근육량을 위한 음식
생선에는 양질의 단백질과 오메가-3이 들어있어 근육을 키우고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데 좋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운동을 통해 근육량 증가를 목표로 하고 계신 분들이 라면 연어, 송어, 참치 등이 더욱 좋습니다.
닭고기나 칠면조 같은 흰 살코기 역시 근육을 만들고 체지방을 감소시키는데 중요합니다. 여기에는 포화지방이 적고 단백질 합성에 도움이 되는 아미노산이 풍부하기 때문에 근력뿐 아니라 신진대사에도 도움이 됩니다.
누구나 알고 있는 식물성 단백질 콩류는 식이섬유와 단백질을 모두 갖추고 있어 근육성장과 식욕조절, 체중관리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아울러 저지방 우유에는 유청 단백질, 달걀흰자에는 단백질이 풍부해 간단하게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검색해 보시면 생각보다 양질의 단백질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매 끼니마다 이렇게 챙겨 먹는 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물론 위의 음식들이 몸매나 체지방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건 사실이지만 본인만의 식단을 만들어서 관리해 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의 식단은 생각보다 심플합니다.
아침은 간단하게 계란이나 시리얼 등을 먹고 점심은 먹고 싶은걸 다 먹는 편입니다. 그리고 저녁은 샐러드 위주에 흰 살코기나 콩류, 연어 등을 섞어 먹고 있습니다. 먹고 싶은 건 대부분 다 먹으면서 이와 함께 꾸준한 운동을 병행한다면 충분히 건강을 챙길 수 있습니다.
체지방감소와 근육량 증가를 위한 꾸준한 운동
식단과 함께 중요한 부분이 바로 꾸준한 운동입니다. 평생 본인의 건강한 몸을 위해 하루에 30분~60분 정도를 투자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40대가 넘어서면 특히 1년마다 근육이 빠지기 때문에 꾸준한 운동으로 근육을 유지시켜 줘야 합니다.
유산소 운동도 중요하지만 근력운동도 함께 병행해 본인의 근육을 지켜보세요.
생각보다 일상생활의 무기력함이나 쉽게 지치는 몸상태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 물론 운동을 통해 신진대사 및 고혈압 등 많은 부분이 도움을 주기 때문에 음식과 함께 운동까지 함께하면 체지방 감소는 물론 건강한 몸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욕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모르겠지만 일반인들은 운동을 통해 대회에 나갈 것도 아니고 본인이 할 수 있는 능력만큼만 꾸준하게 근력운동을 해주면 단시간에는 효과를 보기 힘들지만 장기적으로 달라진 몸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걸 알기 때문에 저도 꾸준하게 운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약 1달간 운동을 못 한 적이 있었는데 확실히 체력이 많이 다운되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운동을 시작한 분들이라면 본인의 컨디션에 따라 최대한 부상 없이 안전하게 운동하시길 바랍니다.
40대~50대가 되면 하루하루의 몸상태가 달라지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체중감량에 너무 스트레스받지 말고 본인이 할 수 있는 만큼의 식단과 운동을 꾸준하게만 해주신다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가는 세월 막을 수는 없지만 이왕 사는 거 건강하게 살면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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