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촌동 구산역세권, 재개발 추진으로 1740세대 예정

역촌동 구산역세권 도시정비형 재개발 사업은 1740세대를 건설하는 대규모 사업지로 서울시 사전검토를 통과해 재개발 추진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 구산역세권 주변으로 재개발이 진행 중인 갈현 1 구역, 대조 1 구역 등의 사업지들이 완료되면 이 구역 일대는 주거환경이 크게 개설될 전망입니다. 현재 역촌동 구산역세권 추진위원회는 오는 6월 구역지정을 위한 입안을 제출할 예정입니다.

 

 

 

역촌동 구산역세권 도시정비형 재개발 첫발

구산역세권 재개발 사업은 서울시 은평구 역촌동 13-4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41,345㎡ 면적(약 1만 2500평)에 건폐율 19%, 용적률 495%를 적용해 재개발로 향후 지하 3층~지상 최고 40층 약 1740세대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힐스테이트 메디알레(대조1구역) 하반기 분양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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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계획안에 따르면 평형별 세대수는 52㎡ 353세대 / 59㎡A 204세대 / 59㎡B 130세대 / 59㎡C 326세대 / 64㎡ 188세대 / 84㎡A,B 402세대 / 112㎡ 137세대로 계획돼 있습니다. 여기에 문화와 여가생활이 가능한 아파트 단지를 건립하는데 중점을 둬 각종 커뮤니티와 고급화에 집중할 방침입니다.

 

이곳은 지하철역까지 350m내에 위치한 역세권으로 지난 4월 서울시 사전검토를 통과해 사업의 첫발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역촌동 구산역세권 도시정비형 재개발 사업지는 정비예정구역 기준인 노후도와 과소필지, 저밀이용 건축물 비율 등의 기준에서 모두 접합 판정을 받아 시와 구청의 보완 등의 요청 없이 서전검토를 통과했습니다.

 

도시정비형 재개발 사업은 상업지역이나 공역지역 등으로 효율적 이용과 도심 또는 부도심 등 도시기능의 회복이 필요한 지역에서 도시관경을 개선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을 말합니다. 또 이 곳은 역세권 인센티브 적용 규정이 한시적으로 운영되고 있어 구역 일부가 준주거지역으로 분류돼 용적률 500%를 적용받게 됩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장기전세주택 건립을 위해 고밀개발이 가능한 1차 역세권 범위를 기존 250m에서 350m로 완화했습니다. 적용시기는 2024년 12월 31일까지 2년 더 연장시켜 역촌동 구산역세권 지역이 내년 상반기까지 내년 상반기중 구역지정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갈현 1구역(북한산 시그니처캐슬), 총 4116세대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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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역촌동 구산역세권 추진위원회는 사전검토가 완료된 만큼 정비구역 지정을 받기위해 입안제안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입안제안 시 수정해야 할 사항들은 관계기간 담당자와 회의를 통해 조율을 마쳤습니다. 하지만 구역지정 입안제안을 위한 동의율 61%를 확보했지만 토지면적 기준은 아직 채우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법정 동의율 60% 이상과 토지면적 2분의 1 이상을 확보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재개발 및 추진절차 등에 대한 설명에 나서고 있어 오는 6월 중으로 구역지정 입안제안을 접수할 예정입니다.

 

역촌동 구산역세권 입지환경

역촌동 구산역세권 재개발 사업지는 대장지 전체가 6호선 구산역 350m이내에 위치해 있는 역세권이며, 역촌역과도 인접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우수합니다. 또한 내년 개통예정인 GTX-A노선이 구산역 1 정거장에 위치한 연신내역에 예정돼 있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의 수혜지역입니다. 학교는 대조초등학교, 은평중학교, 구산중학교, 예일여자고등학교 등이 주변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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