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증산 5 구역은 최근 사업시행계획(안) 변경으로 지난 2월 조합원 재분양 신청을 마무리하고 올해 하반기에 관리처분계획인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구역은 지하철 6호선 새절역과 인접한 역세권 단지로 용적률 262.09%가 적용돼 지상 최고 30층, 28개 동 규모 아파트 총 1694세대(임대 292세대 포함)가 건립될 예정입니다.
증산 5구역 사업내용
증산 5구역은5 구역은 올해 1월 사업시행계획안이 변경되어 증산 5 구역은 재개발을 통해 총 1694세대가 들어서게 됩니다. 이중 조합원은 871명이며, 임대주택은 292세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은평구 증산동 195번지 일대에 위치한 증산 5 구역은 정비구역 112,804㎡(약 34,123평) 면적에 정비기반시설 31,543㎡ 부지를 기부채납하고 건폐율 22.5%, 용적률 262.09%를 적용해 지하 4층~지상 30층 28개 동 3개 단지 규모로 조성됩니다. 시공사는 롯데건설이 맡아 건립할 예정입니다. 또한 구역 내 연서중학교는 존치가 아닌 동시 철거 및 준공을 목표로 협의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증산 5구역 평형별 세대수
증산 5구역 평형별 세대수는 58㎡A(25평) 220세대 / 58㎡B(25평) 26세대 / 58㎡C(25평) 28세대 / 84㎡A(34평) 542세대 / 84㎡B(35평) 236세대 / 102㎡A(40평) 84세대 / 102㎡B(31평) 172세대 / 102㎡C(41평) 104세대로 구성됩니다.
증산 5구역 추진현황
2010년 12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증산 5 구역은 2012년 3월 조합설립인가를 마쳤습니다. 조합설립 후 2013년 6월 사업시행인가를 빠르게 획득했지만 부동산 침체와 학교 이전 문제로 사업이 지연되었다가 2017년 9월 롯데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하면서 정비사업이 다시 본궤도에 올랐으나 2020년 조합장과 임원 해임으로 2021년 6월 새로운 조합장과 임원이 선출되었습니다. 이후 2022년 7월 교육환경보호위원회 심의를 통과하고 2023년 1월 사업시행변경인가를 받았습니다. 이로 인해 지난 2018년 1월 조합원 분양신청이 진행되었지만 올해 사업시행계획(안)이 변경되어 조합원 재분양을 진행했습니다. 현재 조합원 재분양 신청을 완료되어 5월에 관리처분을 위한 총회를 개최해 올해 하반기에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목표로 추진중에 있습니다.
증산 5구역 입지환경
증산 5구역은 지하철 6호선 새절역과 인접해 있는 역세권 단지로 향후 서부선이 개통되면 신촌, 마포, 여의도로 이동이 용이해집니다. 교육시설은 단지 내 연서중학교를 비롯해 반경 1km 내 증산초등학교, 수색초등학교, 증산중학교, 상신중학교, 구립증산 정보도서관 등이 주변에 위치해 있습니다. 편의시설은 농협하나로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녹지는 우측으로 불광천이 흐르고 있고 위쪽에 축구장 16배 크기인 신사근린공원이 위치해 가벼운 산책이 가능하고 자연학습장, 전망대 등이 조성돼 있어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서부선 2023년 하반기 착공예정으로 추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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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 5 구역 분양가
조합원 871명이 재분양 신청을 받은 가운데 권리가액 산정에 활용된 비례율은 99.94%를 보이고 있습니다. 조합원 추정 분양가는 58A는 평당 1874만 원으로 4억 7900만 원 / 58B는 평당 1955만 원인 4억 8700만원 / 58C는 평당 1955만원 4억 8800만 원 / 84A는 평당 1823만 원으로 6억 2900만 원 / 84B는 평당 1771만 원으로 6억 2000만 원 / 102A는 평당 1760만 원으로 7억 1600만 원 / 102B는 평당 1731만 원으로 7억 1100만 원 / 102C는 평당 1714만 원으로 7억 900만 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일반공급 추정 분양가는 전용 58 타입의 경우 평당 2480만 원인 약 6억 2000만 원, 전용 84 타입이 평당 2323만 원으로 약 7억 8990만 원으로 예상됩니다. 분양가 부분은 향후 변동소지가 많으니 참조만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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