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투자 정보

스테이블코인 알아보고 분류해보기

@정보알림이@ 2024. 7. 23.

코인투자를 하다 보면 스테이블코인이라는 말을 자주 듣게 됩니다. 스테이블코인은 암호화폐의 높은 변동성을 줄이기 위해 개발된 코인으로 많은 투자자들이 법적화폐처럼 암호화폐를 거래할 때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이나 그 외 암호화폐는 큰 폭의 상승이나 하락이 있는 반면 스테이블 코인은 기존 암호화폐와는 다르게 가격 변동성을 줄이고 법정화폐처럼 가치 저장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스테이블코인 알아보기

스테이블코인은 암호화폐의 높은 변동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처음 나오게 되었습니다. 기존 암호화폐와는 다르게 가치 안정성에 초점을 두다 보니 위험성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매개체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스테이블 코인으로 테더(USDT)를 들 수 있습니다. 1 테더가 1달러 정도 가치를 유지하는 경향이 있어 보통 코인투자자들이 테더로 교환해 해외거래소로 이동할 때 사용하거나 가격 급락 등을 우려해 잠시 스테이블 코인으로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한국은 코인거래소에서는 연동되는 은행을 통해 원화로 거래를 할 수 있지만 해외거래소에서는 원화를 사용할 수 없으니 이동시키는 매개체로서 테더 등을 자주 이용합니다.

스테이블코인은 법정화폐 스테이블 코인, 법정화폐 스테이블 코인, 상품담보 스테이블 코인, 알고리즘 무담보형 스테이블 코인 등이 있고 일반적으로 우리가 사용하는 스테이블 코인은 법정화폐 담보형 스테이블 코인입니다.

법정화폐를 맡겨 암호화폐를 발행해 주는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1달러=1 테더를 유지하는 방식입니다.

테더(USDT), USDC, TUSD, BUSD가 있고 자산 테더링 대상은 달러(USD)입니다.

암호화폐를 담보로 맡겨 발행해주는 형태입니다.

대표적으로 Dai 가 있고 자산 테더링 대상은 주로 이더리움으로 담보를 제공합니다.

금, 석유, 기타 귀금속 등 상품을 담보자산으로 발행하는 스테이블 코인입니다. 예로 DGX, PAXG, XAUT 등이 있습니다.

수요와 공급 조정을 블록체인 상의 알고리즘 기반으로 수행하는 스테이블 코인으로 ESD, BAC, Fei 등이 있습니다.

위에서 보셨듯이 스테이블 코인의 발생사는 특정 화폐나 담보 등의 자산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즉 금융권에서 사용하는 말로 준비금이 있어야 언제든 교환을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준비금이 부실하면 해당 스테이블 코인은 리스크가 커질 수 있습니다.

암호화폐가 정부에서 보장해 주는 상품이 아니기 때문에 스테이블 코인 역시 이점을 꼭 알고 투자에 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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