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선 홍성에서 송산구간을 내년 2024년 6월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수도권 전철 경인선 소사역(경기도 부천)에서 원시역(경기도 안산)까지는 운행 중에 있습니다. 서해선 대곡~소사 구간은 올해 2023년 개통예정이며, 서해선과 경부호속철도(KTX) 연결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서해선 전 구간이 개통되면 주요 환승역으로는 대곡역, 김포공항역, 소사역, 시흥시청역, 초지역 등이 될 전망입니다.
서해선 대곡~송산 구간 및 KTX연결(경부고속철도) 현황
서해선 대곡~소사 구간은 올해 2023년 6월 개통예정이며, 충남도는 서해선 향남 부근에서 경부고속철도(KTX) 조기 연결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서해선과 신안산선 연결이 불가능해져 도는 정부 예타 면제 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입니다.
2025년 4월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 노선중 시흥시청역~광명역 구간은 경강선과 공유하고 시흥시청역~송산~향남 서해선 구간은 신안산선을 투입을 추진했습니다. 하지만 신안산선이 민자사업으로 바뀌면서 전동차 전용 철도로 설계가 변경돼 서해선 차량 진입이 불가능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도는 정부에 서해선과 KTX연결을 대안 사업으로 제시하면서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했습니다.
서해선과 KTX연결 사업은 사업비 5491억원을 투입해 경기 화성 향남에서 평택 청부까지 7.1km를 연결하게 됩니다. 이 구간이 연결되면 국가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서해안권 교통편의 향상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서해선 홍성~송산 구간
서해선은 사업비 4조 1388억원을 투입해 홍성~합덕~인주~안중~향남~화성시청~경기 화성 송산까지 총연장 90.01km를 연결하는 사업입니다. 총 10공구로 나눠 공사가 진행 중이며 올해 1월 말 기준 공정률 91.6%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구간은 시속 250km를 달리는 KTX이음이 투입되어 서울까지 접근성이 크게 개선됩니다. 당초 철도공단은 2023년 서해선 전 구간을 개통할 계획이었지만 레미콘 등 자재 수급 불안으로 개통시기가 미뤄졌습니다.
이 서해선 복선전철이 개통하고 경부선고속철도 직결 공사가 완료되면 서해선 KTX를 타고 홍성군에서 서울 용산역까지 48분이면 이동이 가능해집니다. 현재 국토교통부는 서해선과 경부고속철도 연결 사업의 타당성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계획은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서해선과 경부고속철도를 연결하는 방안이 포함돼 서해선 향남 부근에서 경부고속철도와 직결로 연결됩니다.
홍성에서 연결되는 장항선 복선전철화 사업은 단계별로 추진하고 있으며, 신창~홍성구간을 2024년 서해선 복선전철 사업과 연계해 개통예정입니다. 장항선 홍성~대야 구간은 설계가 진행 중으로 2026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제2차 인천도시철도망(순환 3호선, 송도검단선 등)사업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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