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모으기 프로젝트'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돈을 굴리고 계신가요? 1억 모으기가 생각보다 만만치 않습니다. 모으는 분들도 정말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고 있는데요, 근로소득으로 차곡차곡 모아서 1억을 만들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물론 연봉이 높거나 수익이 높은 분들은 금방 모을 수 있을진 몰라서 평범한 직장인에게 1억 모으기는 쉽지 않습니다. 여기서 저축으로만 모았을 때 얼마의 기간이 걸리는지를 알아보고 제가 어떤 방식으로 1억을 모았는지 말해보겠습니다.

 

'1억 모으기 프로젝트'에 도전하기

 

작은 가게를 운영하거나 평범한 직장인들에게 1억 모으기는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한 달에 기본 생활비를 제외하고 각종 공과금, 자동세유지비, 보험 등 한 달에 들어가는 돈들이 만만치 않습니다.

 

한 달에 나가는 고정지출을 빼고 나면 여유자금으로 돈을 모으기에는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그럼 여기서 현금, 저축, 투자로 3가지 카테고리로 한번 설명해 보겠습니다. 먼저 말씀드리자면 저 같은 경우에는 투자 쪽을 선택해서 1억 모으기까지 4년이 조금 넘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자 그럼 1억 모으기에 얼마의 기간이 들어가는지 한번 들어가 보겠습니다.

 

매월 50만 원을 현금으로만 모은다고 가정하면,

50만 원 12개월 = 600만 원 /

600만 원 x 17년 = 1억 200만 원이 나옵니다.즉, 1억 모으는데 16년 8개월이 걸립니다.

 

새마을 금고 적금 12개월 이자율

 

매월 50만 원을 적금으로 모은다고 가정하면,

은행마다 조금의 차이는 있지만 이자 6%로 계산하겠습니다.

50만 원에 대한 이자는 약 2,500원으로 10년(120개월)을 꾸준하게 적금을 들면 원금 6,000만 원에 세후이자 약 1,500만 원으로 총 7,500만 원 정도를 모을 수 있습니다.

즉, 1억을 모으려면 약 13년 정도가 소요됩니다.

 

여기에서 질문을 하나 던지겠습니다.

과연 지금 1억이 10년 뒤 1억과 현금가치가 동일할까요? 물론 안정적인 성향이거나 알뜰하게 모아서 예적금으로 재테크를 잘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과 자산을 불리기 위해 하나라도 하고 있는 건 아주 큰 차이니까요.

 

아래글은 저의 성향이 조금 공격적인 투자성향이다 순전히 제 관점에서 작성한 글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예적금으로 재테크한다! 과연 안전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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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자금이 있다면 어디에 투자해야 할까요?

여기서부터 어려워지는 부분입니다.

 

관심을 갖고 찾아보면 투자할 수 있는 곳들이 많이 있습니다. 채권, 주식, 금, 코인, 부동산 등 여러 종목들이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투자를 위해 청약통장을 과감하게 없애고 필요 없는 보험을 해약, 비상금 등을 모아 종잣돈 3,500만 원 정도를 만들었습니다. 여기에 주말 알바를 통해 한 달에 60만 원~100만 원 정도의 추가 수입을 꾸준하게 가져갔습니다.

 

이렇게 해서 근로소득에서 고정지출을 줄인 100만 원 + 아르바이트비 60만 원~100만 원 = 약 160만 원~200만 원 정도의 여유자금을 만들었습니다.

 

종잣돈에 투자자금 흐름을 만들 난 후 투자에 대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투자에 대해 관심 있으신 분들은 대부분 어떤 주식 종목이 좋아? 어떤 코인이 좋아? 어디 지역의 부동산이 좋아?라고 물어보고 그 답을 찾으려고 하지만 전 투자에 대한 마인드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어떤 곳에 투자를 해도 자기만의 철학이나 자기만의 기준이 없으면 투자가 힘들다는 걸 여러 자료나 돈번사람들의 유튜브를 보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세계정황이나 경제흐름 정도는 아주 기본적으로 공부를 해야 돈의 흐름을 볼 수 있습니다.

 

제가 투자하면서 느낀 점은 돈의 항상 이동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따라 부동산이 좋을지 주식이나 코인이 좋을지, 채권이 더 좋을지가 판단됩니다.

 

 

사람마다 그 어려운걸 어떻게 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합니다. 처음부터 욕심을 내지 말고 천천히 해나가시면 됩니다.

 

저는 처음에 '손해만 보지 말자'라는 생각으로 많은 돈을 하기보단 작은 돈으로 테스트기간을 거쳐 본격적인 투자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경매공부를 시작해 아주 작은 빌라 2개를 낙찰받아 각 500만 원씩 수익을 올려 1,000만 원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부동산 정책과 취득세, 양도세 등이 많이 바뀌면서 단기로 팔기보단 장기로 가져갈 수 있는 재건축・재개발 물건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전세자금을 받은 목돈이 있어 예적금보다 주식으로 10%만 올려보자라고 생각에 주식에 차츰 관심을 가지고 조금씩 공부하다 2,000만 원 정도를 투자해 70%의 수익을 얻어 총 3400만 원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현재는 주식을 전량 매도하고 코인투자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물론 현재 50% 정도의 수익률을 보이고 있지만 저의 목표에는 아직 한참 못 치기 때문에 계속 보유 중에 있습니다.

 

하지만 멘털관리가 힘들고 안정적인 투자를 원하시면 저의 방법은 권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고 본인의 성향이 조금 공격적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한번 공부해 보고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

 

주의할 점은 초보라면 절대 처음부터 종잣돈 전부를 투자하거나 목돈을 넣지 마세요.

투자는 항상 손실이 따라올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점을 고려해 본인만의 투자투자공부를 시작해 보는 건 어떠세요?

 

투자(부동산, 주식)를 꼭 여유자금으로 해야 하는 이유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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