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내동2구역 재개발로 2056세대 추진

대전 내동 2 구역은 약 83% 이상이 노후건물로 재개발을 통해 2056여 세대로 신축될 계획입니다. 내동 2 구역 추진준비위원회는 지난 6월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입안절차를 마무리해 내년 안으로 정비구역 지정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총 2056세대로 계획되어 있는 내동 2구역은 임대세대 107세대를 비롯해 토지등소유자가 750명으로 일반분양이 1000세대가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곳입니다.

 

 

대전 내전1구역, 2구역 재개발 위치

 

대전 내동 2구역 사업추진 현황

 

• 사업위치 : 대전 서구 내동 39-1번지 일대
• 구역면적 : 122,768㎡
• 건폐율 : 13.90%
• 용적률 : 212.52%
• 사업규모 : 지하 2층~지상 35층
• 세대수 : 2056세대
• 토지등소유자 : 약 750명

 

대전 내동 2구역은 122,768㎡로 반듯한 면적으로 이뤄져 있고 꽤 넓은 부지로 재발이 진행되는 구역입니다. 이 구역은 지난 6월에 서구청에 정비구역 지정입안제안을 마쳐 순조롭게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입안제안에 필요한 동의율은 전체 토지등소유자 60%이상, 토지면적 1/2 이상이 필요합니다. 내동 2 구역은 전체 건축물 83% 이상이 노후건물로 재개발 추진이 시급한 곳입니다.

 

현재 정비계획안으로는 면적이 넓은만큼 지하 2층~지상 35층 규모 아파트 2056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을 지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토지등 소유자는 750명에 임대주택은 107세대로 예정돼 있어 일반분양도 1000세대가 넘게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사업성도 양호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또 토지이용계획도를 보면 내동 2구역 네 곳의 도로를 15m 이상 확폭하고 공공청사와 공원 등을 북쪽으로 위치해 최대한 일조권 제한을 받지 않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내동 2구역 일대는 학교는 물론 백화점과 병원, 은행 등 생활환경 및 인프라도 잘 갖추고 있고 바로 아래로 내동 1 구역도 재개발이 추진되고 있어 향후 주변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입니다.

 

내동 2구역 추진중비위원회는 재개발 필요성이 꼭 필요한 만큼 내년 안으로 구역지정 및 추진위원회 승인을 목표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대전 내동 2 구역 타입별 세대수계획

 

타입	세대수
39타입	107세대(임대)
59타입	622세대
74타입	138세대
84타입	1049세대
101타입	140세대
합계	2056세대

타입별 세대수는 39 타입에 임대 107세대로 구성하고 59 타입 622세대, 84 타입에 세대수가 제일 많은 1049세대로 조성할 계획이지만 아직 사업 초기단계기 때문에 변동 소지가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전 내동 2구역 입지환경

대전 내동 2구역은 주변으로 내동 1 구역, 변동 일대 재배발 등이 추진되고 있어 서구 일대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입니다.

내동 2구역은 동서대로와 인접해 있어 대전 내 동서로 이동이 편리하고 도서터널이 인접해 도안신도시로 바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쉬운 부분이라면 지하철 용문역까지 거리가 1km가 넘어 도보로 이동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학교는 바로 위쪽에 대전서중학교가 인접하고 내동초등학교, 봉산중학교, 내동중학교, 괴정중학교, 괴정고등학교 등 학군이 잘 형성되어 있습니다.

 

생활환경으로는 대전광역시청, 롯데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변동종합시장, 한민전통시장 등의 인프라와 병원, 약국, 은행 등의 생활 시설들을 갖추고 있습니다. 

 

도마변동 3구역 공사비 타결, 재개발로 총 3466세대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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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사동 1구역, 재개발로 1080세대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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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용두동 2 구역, 관리처분인가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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