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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 1구역 재개발로 1026세대로 탈바꿈

@정보알림이@ 2025. 3. 29.

영등포구에 위치한 대림 1 구역은 지난 2022년 12월 신속통합기획 후보지로 선정되었습니다. 정비계획안에 나와있는 세대수는 총 1026세대로 추정비례율은 115.11%로 추산되었습니다.

입지적으로 보면 대림 1구역은 지하철 2호선과 7호선 대림역과 7호선 신풍역 사이에 위치하고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등으로 인한 미래가치까지 함께 가지고 있는 재개발 구역입니다.

대림 1구역 재개발 사업추진내용 및 입지분석

대림 1구역이 재개발을 통해 최고 35층 높이 총 1026세대로 탈바꿈할 예정입니다. 이곳은 지난 2022년 집중호우에 의한 침수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바 있어 단지 내 공원 지하에 1만 5천 톤 규모의 저류조도 조성할 방침입니다.

용적률은 용도지역 상향 등을 통해 최대 283%까지 적용받았습니다. 이를 통해 사업성이 더 좋아져 추정비례율이 115.11%까지 추산되었습니다.

대림 1구역은 현재 사업시행인가 절차를 진행 중이며, 시공사 선정 및 착공 일정 등을 조율하고 있습니다.

그럼 세부 세대수를 비롯한 사업내용을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대림 1 구역의 전체 세대수의 분포를 보면 39・49・59・74・84・99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고 이중 84 타입에 가장 많은 465세대가 분양됩니다. 분양과 임대세대를 나눠보면 분양세대는 총 868세대, 임대세대수는 168세대 주택이 공급될 예정입니다.

대림동에 대표적인 노후단지인 대림 우성(1차)아파트가 지난해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해 정밀안전진단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대림동 일대 주요 정비사업지들은 신탁방식, 지역주택조합방식,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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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 5 구역은 그동안 사업성 문제로 민간 재개발이 힘들었지만 지난해 말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되면서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이 일대는 160,392㎡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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